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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만개한 진달래촌,문화의 향연 타오른다

편집/기자: [ 강동춘 김성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7-04-23 16:10:25 ] 클릭: [ ]

- 중국•화룡 제9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 개막

산과 들에 연분홍 진달래꽃이 만개하는 계절,봄의 기운이 약동하는 희망의 계절이다.

22일 중국•화룡 제9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진달래마을로 유명한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오색령롱한 채색기발이 나붓기고 하늘에 아롱진 고무풍선이 두둥실 떠있는 가운데 산과 들에 연분홍 진달래꽃들이 물먹은 꽃망울을 터치며 다투어 피여나는 진달래민속촌이다.

이날 진달래촌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로 차들이 꼬리를 물고 들어와 주차장을 빈자리 하나없이 가득 메웠고 사면팔방으로부터 남녀로소 어린이 할 것 없이 삼삼오오 떼를 지어 모여와 인산인해를 이루며 축제의 분위기로 넘쳤다.

본기 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는 날따라 번영발전하는 문화관광산업을 부추기고 문화산업으로 관광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풍부한 관광자원과 농후한 문화적분위기를 조합해 화룡시의 “관광도시,건강도시,개방도시”의 진척을 다그치기 위해 마련되였다.

이번 축제는 화룡시서성진진달래민속촌을 주회장으로 화룡시동성진광동조선족민속촌과 서성진성남촌,화룡시두도진청룡어업생태관광원구역을 분회장으로 활짝 피여나는 진달래로 화룡시의 독특한 민속문화관광자원을 사람들에게 전시하는 계기로 되였다.

이날 약 3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운집한 진달래촌 거리와 골목,광장,산언덕에는 인산인해로 축제의 분위기속에 잠겨있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하는 화룡시 진달래국제관광문화축제는 이미 화룡시의 대외개방과 교류, 합작의 성회로 자리잡아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독특한 문화축제로 인식되여 축제기간 진달래꽃구경 뿐만 아니라 독특한 문화관광의 매력에 빠져 찾아오는 지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진달래촌 남산기슭에는 연분홍진달래꽃들이 화창한 봄빛을 맞으며 곱게 핀 가운데 각종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는 사람들의 물결로 북적인다.

진달래촌 문화광장에서 마련된 축제개막식은 연변가무단을 비롯한 국내외 예술인들의 정채로운 공연과 함께 민속전통체육항목인 씨름,널띄기 표현도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흥분의 도가니에 흠뻑 빠지게 했다.

뿐만 아니라 사물놀이 등 각종 민속행사와 함께 진달래촌 원지김치움 김치제작체험,찰떡치기 체험,천명이 시식할 수 있는 비밤밥 버무리기 등 민속전통음식표현도 함께 마련돼 종합적인 문화축제의 장으로 되였다.

중국•화룡 제9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는 이날 개막식에 이어 진달래민속미식절행사,《진달래를 노래한다》는 주제로 돌아오는 5월 1일까지 각종 문예콩클, 서법서예표현,시랑송회, 조선족음식문화표현, 연변 및 화룡지방제품전시, 화룡관광코스 및 관광제품추천소개회,만명싸인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게 된다.

진달래는 자연의 범주를 벗어나 이미 슬기로운 우리 민족의 상징으로서 연변의 특유한 문화자원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주화로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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