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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연극가협회 〈스크린, 펜을 만나다〉 특강 조직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11-29 16:26:18 ] 클릭: [ ]

11월 28일, 연변연극가협회는 연변대학에서 작가양성반을 조직하고 〈스크린, 펜을 만나다-문학작품과 영상물의 상호 수용관계〉라는 테마로 된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을 맡은 연변작가협회 부주석이며 소설가인 김혁 작가는 '제7의 예술'로 정평되는 영화의 생성사와 문학과의 종속관계, 상호보완, 발전상에 대해 경전영화, 개봉 신작, 베스트셀러, 장예모, 장률,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작품, 신종의 마이크로필림영화(微电影) 등을 화제로 풍부하고 정채로운 해석을 했다.

조선족영화동호회 'CK무비'를 발족하고 회장으로도 활동했던 김혁 소설가는  "영화는 많은 인력이 투입되고 많은 류통공급자들이 동원되는 고비용 예술이기에 당분간 변강의 오지인 연변에서는 영화제작소를 세우고 량적으로 영화를 출산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가능성은 풍부하다"고 력점을 박았다.

그는 프랑스의 영화감독 프랑소아 트뤼포의 《영화를 사랑하는 방법》, 영화를 보는 것, 영화에 대한 글을 쓰는 것, 영화를 만드는 것 이  세가지를 제시하면서 "우리의 제작자들과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에 의해 아직은 도정(道程)우에 있는 우리의 영상물이 완숙에로 치닫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그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특강에는 작가, 매체인, 연극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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