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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 외길인생’ 김철 첫 개인 음악회 개최

편집/기자: [ 김가혜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9-28 09:55:01 ] 클릭: [ ]

두가닥의 줄로 인생을 연주하며 해금 외길을 걸어온 길림성급 해금 전승인 김철 연주자가 첫 개인 해금연주와 개인 작품음악회를 가졌다.

문화지킴이 김철 전승인은 연변의 첫 조선족문예류(文艺类)비물질문화유산 전승인이기도 하다.

길림성급 해금 전승인 김철 연주자.

27일 오후, 《김철(해금, 작품) 음악회》가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쎈터 연예극장에서 열렸다. 전파와 전승은 반드시 동시에 진행되여야 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비물질문화유산보호중심에서 주관했으며 연변음악가협회, 연변가무단교향악단, 연변대학예술학원, 연변조선족전통음악연구회, 연길시음악가협회에서 공동으로 협조하였다.

민족관혁악 《아리랑》을 연주하고 있는 공원소학교해금양성반 학생들.

공원소학교해금양성반 학생들의 민족관현악 《아리랑》 연주로 시작된 이날 음악회에서는 김철 전승인의 해금 독주와 해금, 대금, 중금, 소금, 가야금, 바이올린 등 관현악기가 한데 어우러진 민족관현악, 2중주, 8중주, 5중주 등 선률들이 때로는 흥겹게, 때로는 애절하게 울려퍼지며 음악회를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리동식 지휘자가 지휘한 이날 음악회에서 대금을 연주한 리금호 연주자는 성급비물질문화유산항목 ‘금’전승인이고 케틀드럼(定音鼓)을 연주한 진경수 연주자는 주급비물질문화유산 ‘사물놀이(农乐长短)’전승인이다.

개인 첫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철 전승인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민족음악과 해금을 전승하는 사업에 매진하면서 공원소학교해금양성반과 같은 민족악기 연주인재 양성에 몰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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