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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의 한족신랑신부 진달래촌에서 조선족전통결혼식 올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09-30 15:40:12 ] 클릭: [ ]

큰상을 받고있는 신랑신부

화룡시의 관광명촌인 진달래마을에서는 지난 9월 19일 심수에서 온 한족 신랑신부 주붕우(29세,周鹏宇)와 오정정(25세, 吴婷婷)의 조선족전통결혼식을 치르느라 부쩍 들끓었다.

심수에서 소프트웨어개발사업에 종사하고있는 신랑 주붕우는 고향이 화룡이였다. 그는 사랑하는 안해와 백년가약 맺고 행복한 결혼식을 올릴 생각을 하면서 연변사람으로서 연변특색이 있는 결혼식을 올리고싶었다. 그리하여 신부 정정(복장업에 종사)에게 의사를 밝혔더니 신부 역시 인터넷으로 연변조선족전통결혼식에 대해 료해를 하고 호기심을 갖고있던차라 둘은 조선족전통결혼식을 올리고 이어 한족신방에 들기로 합의를 보았다.

량가부모들앞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신랑신부.

과연 복장차림부터 의식의 매 절차가 의미있고 재미있고 신기하여 아주 황홀한 분위기속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치른 신랑신부는 너무나 인상깊은 결혼식이였다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광동성에 사는 신부네 부모님들은 딸과 사위가 조선족전통한복을 차례입고 큰상을 받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조선족결혼문화의 깊은 함의에 매력을 느꼈고 게다가 마을사람들까지 북치고 춤추며 합세하여 열정적이고 순박하고 진솔한 분위기로 결혼식을 고조시켜가는 모습에 자못 큰 감동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마을사람들의 옹위속에 행복한 순간을 즐기고있는 신랑 주붕우와 신부 오정정

신랑신부측에서는 숙박비며 결혼비용을 지불하는 외에도 마을 사람들의 진정이 고마워 "붉은봉투"도 나눠드리며 고마움을 표하였다.신랑은 모처럼 연변에 오신 신부가족들과 친구 여러분들에게 결혼식과 함께 소수민족 민속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드렸다는 점 참으로 잘한 일 같다며 아무 모로 보나 옳은 선택을 한것 같아 마음이 흡족하다고 한다.

진달래촌은 날따라 유명세를 타면서 전국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관광지로, 민속문화를 체험하는 체험장으로 거듭나며 각종 인기를 누려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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