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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생일을 맞아 당활동에 유용하게 사용해다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6-27 11:55:37 ] 클릭: [ ]

사회구역 사업일군에게 기부금을 전하고 있는 허흥룡로인

일전 연길시 하남가두 백국사회구역 허흥룡(90세), 태정자(88세) 로부부는 곧 다가오는 당창건 97주년을 맞아 거주사회구역에 기부금 10000원을 내놓아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건국전 로당원인 이들 량주는 당령이 각각 자그마치 71년, 69년으로 모두 항미원조전쟁에 참전했던 전우사이이기도 하다. 하여 오늘날의 이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당에 대한 충성심이 누구보다 뜨거웠다.

허흥룡로인은 18살에 참군하여 19살적 중국인민해방군 독립64사 패장으로 임명되면서 장춘전역에 참가했는데 머리에 포탄파편이 박히는 부상을 입었다. 몸에 전쟁의 상처가 채가시기도 전에 그는 의연히 항미원조전쟁에 참전해 3등공 영예를 받기도 했다.

현재 스스로 운신할 수 없는 허흥룡로인은 연변사회복리원에, 태정자로인은 자택에서 지내고 있다. 춘하추동 매일같이 공공버스를 갈아타고 복리원으로 와서 남편을 친구해주는 태정자로인은 궂은 날씨에도 택시 한번을 탄적이 없다고 했다. 생활이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평소 아껴 입고 아껴 모은 돈이지만 기부앞에서 그들부부는 언제나 흔쾌히 나섰다. 그런 크고 작은 기부를 그들은 30년동안이나 꾸준히 이어왔다고 소개했다.

허흥룡, 태정자 로부부

태정자로인은 “당창건 97주년 및 개혁개방 40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자그마한 성의로 당의 생일을 경축하고 싶었다. 공산당의 따사로움으로 오늘날의 행복을 바꿔 왔고 생활상이나 사업상에서 당의 보살핌을 많이 받아 현재 근심걱정없는 로후생활을 보내고 있다”면서 로당원으로서의 립장을 더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년로한 허흥룡로인은 비록 침상에 누운채로 사회구역 당사업일군에게 기부금을 전하면서 홍색가요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다네”노래를 부르며 당을 향한 경건한 마음을 담아냈다.

올해 당창건기념일을 맞아 그들의 기부금으로 백국사회구역에서는 지난주 “홍색가요 부르기와 시읊기시합"을 조직해 당창건주제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백국사회구역 당위서기 권미화씨는 “이들 량주는 사회구역의 본보기로 늘 사회구역 주민들의 존중을 받아왔다. 해마다 그들은 2000여원의 의연금을 사회구역에 환원하여 빈곤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왔는가 하면 사회구역내 공공시설이 고장났을 때도 서슴치 않고 기부금을 보내오고 무더운 여름날 환경미화원들에게도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얼음물을 선물하는 크고 작은 선행은 주민들 모두가 감동했다”고 말했다.

글 사진/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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