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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민박과 맞춤형 써비스로 빈곤 부축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6-19 11:00:28 ] 클릭: [ ]

화룡시 투도진 연안촌의 야심찬 빈곤퇴치 공략전

연안촌의 스마트 민박이 손님 맞을 준비가 되여있다.

현재 화룡시에는 진달래촌, 광동촌 등 15개 촌이 전국 향촌관광 빈곤부축 중점촌에 편입되였는데 투도진 연안촌도 그런 특색촌중의 하나로 자기만의 지리적 우세와 자원 우세를 남김없이 발휘하고 있다.

화룡시환경보호국에서 근무하다가 2016년 10월에 연안촌 제1서기로 파견된 박승호는 촌간부들과 함께 촌민들을 찾아 가정형편을 료해하고 빈곤호들을 설복하여 타지 이주 빈곤층부축사업을 착실히 진행하였다. 새집에 든 빈곤호들은 호당 해마다 3,000원의 난방비용이 제공되며 여러가지 우대정책이 많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처음에 반신반의하였다.

리기섭, 리계화 부부가 집앞 터전을 정리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 새집에 들었습니다. 싱크대, 바닥재 장식까지 모두 정부에서 해주었고 우리는 일전 한푼 내지 않았습니다.”

원래 70여평방메터 낡은 벽돌집에서 생활하던 리기섭(72), 리계화(70) 부부의 얼굴에는 기쁨이 넘실댔다. 50여평방메터의 아담한 새 집은 침실, 거실, 객실, 주방, 화장실로 설계되였는데 로인들이 거주하기에는 널직한 편이였다. 벽에는 큼직한 액정텔레비죤이 걸려 있었고 출입문 바로 옆 벽에는 리발, 음식 주문, 택시, 구급차 호출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전자써비스 시스템인 지능구역복무(智能小区管理) APP스크린이 설치되여있었다.

이 지능스크린에 대해 박승호 서기는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현재 연안촌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년로한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한테 우질 봉사를 제공하고 연안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더욱 좋은 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 가정과 민박에 지능스크린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는 “촌민들은 지능스크린을 ‘광고기’라고도 합니다만 관광객들은 이것을 통해 연안촌 부근의 관광지와 관광시설을 료해하게 되고 지역의 전통음식과 민속문화에 대해 료해한 후 직접 주문하거나 참관할 수 있지요.”라고 말하면서 한창 건설되고 있는 촌정부 청사 겸 복무중심인 ‘연안촌전통농경테마파크’를 가리킨다. “이제 저것이 완공되면 연안촌 소개를 중심으로 조선족 농촌의 농경문화를 담은 박물관과 화룡시 전자상거래 데이터쎈터와 련결된 전자상거래중심이 들어서게 되지요.”

연안촌 전통농경테마파크 부감도

그의 소개에 따르면 총 63채의 새집으로 된 새마을에 입주한 40여호 주민들은 전부가 빈곤호들로서 당과 정부의 여러가지 혜택을 향수하게 되는데 앞으로 별도로 경로시설에 가지 않고도 자기 집에서 의료봉사를 비롯한 경로지원봉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나머지 20여채는 현대화한 민박으로 꾸몄는데 일반 주민호들의 집과 달리 조선족 전통문화 특색이 짙은 가구와 장식에 집집마다 에어컨을 가설하였다.

“연안촌에 볼 것 없다고 생각 마세요. 8키로메터 떨어진 진달래촌에 가서 진달래문화를 즐길 수도 있고 비슷한 거리의 청룡어장에 가서 물놀이도 할 수 있는 맞춤한 길목에 자리잡다 보니 향촌관광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찾아와요. 저녁에는 개구리 울음소리를 들으며 농가음식을 맛볼 수 있어 더욱 좋지요.. 마을중심에 캠핑카까지 있어 젊은 남녀들이 즐겨 찾는 곳이지요.”

기자들에게 마을 정황을 소개하고 있는 박승호 제1서기

박승호 서기는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것이 바로 연안촌 빈곤호들의 수입을 늘이는 길임을 암시하면서 많이 찾아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주:스마트 민박 대상은 연안촌 전원종합체 대상에서 추진한 민박관광중 한가지 내용이며 주로 ‘진달래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에 의거해 연안촌 민박에 전자써비스 시스템을 설치하고 관광객들을 위한 맞춤형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대상이 구축되면 관광객들은 온라인 플래트홈을 통해 음식 주문, 차량 임대 등 종합써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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