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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촌 촌민들 홍과송재배로 치부의 꿈 이룬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6-17 14:12:58 ] 클릭: [ ]

6월 16일 오전, 연변장흥홍과송재배기지유한회사(이하 장흥회사)의 응암촌항목 합작가동식이 룡정시 로투구진 응암촌 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방남철 촌주임은 올해 이 촌의 20여호 촌민들이 30여헥타르의 면적에 홍과송을 재배하였는데 불과 한달반가량 자란 홍과송이 재래홍송에 비해 눈에 뜨이게 빨리 크고 대가 굵어가는 것을 본 촌민들이 너도나도 홍과송을 재배하겠다고 나섰다고 소개하였다. “지금은 홍과송을 심는 계절이 아니지만 촌민들이 빨리 련계를 달아달라고 야단을 쳐서 이렇게 앞으로 3년간 500헥타르의 면적에 홍과송을 재배할 항목계약을 체결하게 되였지요.” 방주임은 이렇게 배경을 이약기하면서 장흥회사가 촌민들이 수입을 올리고 치부의 길로 나아가도록 좋은 항목을 가져다준데 대해 감사를 드렸다.

라동도 리사장이 촌민들에게 홍과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엄동묵(63세) 촌민은 4월 말에 집 뒤울안에 몇십그루의 홍과송을 심었는데 자람새가 좋았다. 장흥회사의 라동도 리사장, 림송준 총경리 등이 참가자들에게 홍과송과 그 재배에 대해 현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엄동묵 촌민은 7년전에 심은 한메터가량 자란 홍송을 가리키면서 “저 나무는 이제 10년을 더 자라야 잣이 달리지만 이 홍과송나무에는 후년부터 달린다니 처음에는 곧이 듣지 않았지요. 그런데 이제 겨우 한달반 가량 자란 나무가 우썩우썩 자라며 왕성한 생명력을 과시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고 대견해하였다.

림송준 총경리가 장흥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장흥회사 림송준 총경리는 2017년에 설립된 장흥회사는 5월 15일까지 연길, 안도, 화룡, 도문, 룡정 등 5개 현시에 300여 헥타르의 면적의 합작재배기지에 홍과송을 심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해마다 500~800헥타르의 면적에 추가 보급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10년후에는 연변이 명실공히 전 세계 최대 잣산지로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응암촌촌민위원회로부터 명예촌주임으로 위촉된 장흥회사 라동도 리사장은 ‘역경은 수험생이 없는 대학으로 그것을 헤쳐나온 사람은 모두가 강자다’고 하면서 회사 전체 직원들과 응암촌 촌민들과 함께 응암촌을 물 맑고 산이 푸르며 잣관광을 포함한 과학보급, 잣문화개발, 양생보건 등 산업이 일체화한 세외도원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남철 촌주임이 라동도 리사장에게 명예촌주임 위촉서를 발급하였다. 

이날 장흥회사에서는 임향숙, 김광빈 등 6명의 가수를 초청하여 축하공연을 조직하고 촌민들과 장흥회사 직원들이 참가한 제1회 응암촌탁구경기를 개최하여 촌민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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