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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350명 조선족, 신나는 윷놀이경기 한마당

편집/기자: [ 뉴미디어센터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3-04 20:41:33 ] 클릭: [ ]

3월 2일, 우리 민족 전통명절인 정월 대보름 «장춘시제1기조선족보름전통윷놀이경기»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진행됐다.

왕년 윷놀이경기에 로인들만 참여하던데로부터 올해에는 장춘시 조선족 사회단체, 학교, 사업단위 등 64개 팀(320명) 선수와 심판, 응원팀 등 도합 350여명이 참가해 흥성하고도 치렬한 경쟁을 펼쳤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황해월 관장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황해월 관장은 개막식에서 "우리 민족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보급하며 조선족무형문화재를 계승하기 위해 이번 대형 윷놀이경기를 개최하게 되였다"며 "전통놀이를 통해 민족문화를 계승하고 우의를 다지고 마음을 합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것"을 바랐다.

경기전에 이번 경기의 총심판장을 맡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문예부 주임 리상호가 "윷놀이 말판사용 및 심판 규칙"에 대해 소개했고 이어 4팀씩 16개 경기장에서 윷놀이경기를 펼쳤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문예부 주임 리상호.

350여명 참가자들은 윷을 던지고 윷말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함성을 지르기도 하고 아쉬워하기도 했으며 또 승리의 포옹을 하기도 하면서 전통놀이를 즐겼다.

그러면서 "잊혀져가던 전통놀이 및 그 규칙에 대해 잘 알게 되였다. 이후에도 가족, 동료, 친구들과 함께 윷놀이를 하겠다", "풍습을 잇는 동시에 화합을 도모하고 친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표했다. 

치렬한 경기를 거쳐 장춘시조선족중학교팀이 1등, 장춘시관성구조선족로인협회팀이 2등, 장춘시조선족애청자애독자클럽팀이 3등, 장춘시관성구조선족로인협회팀(2)팀이 4등을 획득했다.

/글 최화기자, 사진 유경봉 최승호 기자, 영상 길림신문 뉴미디어센터

1등을 자지한 장춘시조선족중학교팀.

 

2등을 자지한 장춘시관성구조선족로인협회팀.

 

3등을 자지한 장춘시조선족애청자애독자클럽팀.

 

4등을 자지한 장춘시관성구조선족로인협회팀(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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