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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총회 새로운 실무진으로 새 도약 꿈꾼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7-01-09 22:12:48 ] 클릭: [ ]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이 총회의 16명 우수회원들에게 영예증서를 발급했다.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2016년도사업총화대회 장춘서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9기 회장단은 새로운 실무진을 임명, 보충선거하여 새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있다.

1월 8일 오후, 장춘 박열호텔에서 개최된 진흥총회 2016년도 사업총화대회에서는 진흥총회의 비서장을 임명하고 부비서장을 보충선거했으며 사회문화, 의료위생, 과학기술교육, 기업공상 등 각 전업위원회 부주임과 비서장을 임명했다.

그외 의료위생위원회와 기업공상위원회에 우수단체 상패를 수여하고 주명희 등 16명 회원에게 우수리사 증서를 발급했으며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전경업관장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리상호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오장권회장(중간)이 새로 당선된 마성욱비서장과 리명자부비서장에게 임명장을 발급했다.

리명희 등 50명을 상무리사로 받아들였으며 년내에 총회의 활동에 참가하지 않고 회비를 납부하지 않으며 회원으로서의 의무를 리행하지 않은 72명 회원들을 퇴출시켰다.

오장권회장이 회장단을 대표해 지난 한해 동안의 사업보고를 하고 백정숙부회장이 재무보고를 했다.

오장권회장에 따르면 지난해 3월 26일, 8기에서 9기로의 기바꿈 당시 중앙조직부 사회조직규범건설 규정 등에 따라 총회의 명예회장과 고문위원회를 철거했고 8기 회장단중 현직 부처장이상 간부 8명도 즉시에 탈퇴함으로써 총회 력사상 처음으로 인사난제에 직면, 어려운 고비를 넘길수 밖에 없었다.

장춘조선족 현직간부들의 건의하에 선후로 5명의 부회장을 보충선거했는데 부회장 인수를 8기의 14명에서 9기에는 10명으로 축소하여 회장단을 구성했으며 18명 현직간부와 유지인사들로 총회의 비전문기구인 감독자문위원회를 설립했다.

오장권회장이 회장단을 대표해 지난 한해 동안의 사업보고를 하고있다.

지난 한해 진흥총회는 상하가 합심해 많은 일들을 해왔다.

지난해 8월말, 연변지역에 수재가 발생하자 짧디짧은 5일만에 70여명 회원이 기부한 현금 3만 3600원과 장춘장승호축구팬협회의 만 1000원, 옥타장춘지회의 만원 등 도합 5만 6700원의 현금과 총회 회원들이 기부한 각종 생활필수물자 4.5톤, 김시자떡볶이 2톤, 계영철 입쌀 1톤 등 지원물자들을 수재가 발생한 연변주 룡정시와 화룡시의 민정부문에 차질없이 전달했다.

지난해 대학입시에서 장춘, 길림, 통화, 장백, 매하구 등 산재지역 조선족중학교들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동시에 5명의 길림성과 해당 지역의 장원들이 배출되여 조선족사회를 들끓게 하였다. 8월 12일, 진흥총회는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에서 송금향 등 5명의 입시장원과 담임교원들에게 장학금과 상금을 수여했고 인재양성에 큰 기여를 한 5개 민족중학교에 우승기를 수여했다.

9월 8일, 교원절을 맞으며 진흥총회 교육위원회는 길림대학, 동북사범대학, 길림공상학원 등 3개 대학의 교수들과 장춘지역 조선족중소학교 교육전문가 대표 등 80여명 교육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처음으로 대학교수들도 함께 참여한 교사절 경축행사를 진행했다.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김명철부주임이 축사를 하고있다.

10월 15일, 총회의 교수들로 구성된 교수팀은 장춘명신한글학교에서 우리 말 보급과 민족문화전승을 목표로 한 우리 말 무료강습반 개강식을 진행, 제1기 30명 초급반 수강생들에게 우리 말 교재를 무료로 공급하고 전문강사진을 초빙하여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년말에 제1기 수료식을 원만히 마쳤다.

9월 10일, 진흥총회 의료위생위원회의 봉사팀 일행 6명은 연변 팔가자림업국병원에 3만원어치의 약품을 기증하고 수십명의 환자와 로인들에게 무료진찰을 해드렸다. 9월 24일, 의료위생위원회 봉사팀은 장춘시 구태구 룡가진 홍광촌 로인협회와 경로원에 2만원어치의 약품과 5000원어치의 자동간호침대 5세트를 기증했다.

10월 16일, 사회문화사업위원회 20여명 회원들로 구성된 문화봉사팀은 구태구 룡가진조선족양로원을 방문하여 여러가지 전통음식을 전달하고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로인들에게 선물했다. 11월 9일, 문화사업위원회 탐방단은 또 사평시 “조선족음식 제1맛집”으로 불리는 천지식당을 참관방문하였다.

그외에도 “장춘시조선족단오절문화체육축제” 등 전통민속축제를 조직하였고 동북아국제상품전시회에서 조선족민속상품전시와 전통문화공연활동을 진행했으며 룡정시 동산렬사탑에 “진화영웅” 허학진렬사의 조각상을 세우는 등 일련의 사회공익행사를 조직, 진행했다.

남상복 길림성인대 상무위원회 전임부주임 등 지도자와 진흥총회의 회장단 및 상무리사 등 장춘시 조선족사회의 120여명 유지인사들이 당일 대회에 참석했으며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김명철부주임이 축사를 했다.

회의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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