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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이루어진 성과, 성의와 신뢰로 아껴야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8-06-04 12:37:03 ] 클릭: [ ]

6월 2일부터 3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중미 전면 경제대화 중국측 수석대표인 류학은 중국팀을 거느리고 미국 상무장관 윌버 로스가 인솔한 미국팀과 북경 조어대국빈관에서 량국 경제무역 문제를 둘러싸고 협상을 진행했다. 쌍방은 농업, 에너지원 등 제반 분야에서 량호한 소통을 진행하여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진전을 거두었다. 협상성과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에 더군다나 성의와 신뢰로 정성 들여 아끼고 더욱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들여 쌓은 탑이 무너지고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

조어대에서의 이번 협상은 중미 쌍방이 워싱톤 공감대를 진일보 락착하는 것이다. 솔직한 소통은 매차 중미 경제무역협상의 전진을 추진하는 관건이다. 북경에서 워싱톤, 다시 북경까지 쌍방의 협상은 모두 솔직하고 효률적이며 적극적이고 실무적으로 나아가고 구체적이고 깊이 있게 진입하면서 량국 지도자의 공감대의 락착을 보다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추진했다.

개혁개방과 내수확대는 중국의 국가전략이며 중국의 기정된 절주는 변하지 않는다. 미국의 농업 및 에너지원 수입을 확대하는 것은 중국 고품질발전에 순응하는 것으로 인민들로 하여금 보다 많은 미식, 록수와 푸른 하늘을 향유하게 할 수 있다. 중국은 수요가 있고 또한 성의도 있다. 한편 이는 미국의 무역불균형 개선을 도와 경제발전을 촉진시키고 취업을 증가시킬 수 있다. 미국은 소원이 있고 또한 많이 기대하고 있다. 이는 중미 량국 인민과 세계에 있어서 모두 좋은 일이다.

미국이 국내 정치요소를 고려하면서 조속히 단기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얻으려 하는 마음은 리해할 수 있다. 허나 담판은 서로 타협하는 예술로 흥정할 수는 있지만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요구할 수는 없다. 자신만 고려하고 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협력은 오래 지속될 수 없다. 우리가 수입을 확대하는 한편 미국도 제조업, 써비스업 개방과 중국의 첨단기술 통제 완화에 대해 조속히 응답해야 한다.

협상은 솔직해야할 뿐만 아니라 신뢰가 있어야 한다. 반복적으로 이랬다저랬다한다면 협상 성과를 수포로 돌아가게 할 수 있다. 트럼프정부가 최근 몇번이나 립장을 바꾸었기에 협상성과가 순조롭게 락착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미국측의 실제행동을 보아야 한다. 무역전쟁을 치르고 싶지 않지만 두렵지도 않다는 중국정부의 립장은 시종 변함이 없다. 미국이 계속 관세 추가 징수를 망라한 무역제재 위협을 하면서 고집대로 무역전쟁을 일으킨다면 중국도 대등하게 반격할 수밖에 없다. 그때에 이르면 힘들게 이룩한 모든 협상성과들이 전부 수포로 돌아갈 것이다. 미국이 이 계산을 정확히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8-06/03/c_11229303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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