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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북정상회담 준비 종합상황실 가동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8-04-13 10:34:27 ] 클릭: [ ]

한국 남북정상회담 준비 종합상황실이 12일 정식으로 구성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의 소개에 따르면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11일, 한조정상회담에 앞서 의제와 전략을 더 다듬고 세부 일정 하나하나까지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면서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산하에 회담 준비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꾸리고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부서별로 일일점검 태세를 갖추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김의겸은 청와대 국정상황실 윤건영 실장이 종합상황실 실장을 맡게 되며 성원에는 이번 한조 정상회담 준비사항을 책임지는 청와대, 통일부, 국방부, 외교부 관원들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날 문재인은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자문단과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항구적인 평화 구축, 남북 관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두번 다시 오기 힘든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반드시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은 또한 국민이 한조 관계 개선을 적극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한조 쌍방은 4월 27일 판문점 한국측 ‘평화의 집’에서 한조 정상회담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달 4일, 한조는 판문점에서 회담 준비를 위한 의전·경호·보도 실무회담을 가졌다. 하지만 회담 내용은 외계에 공개하지 않았다.

이는 제3차 조한 정상회담으로 될 것이다. 2000년, 당시 한국 대통령 김대중은 조선을 방문하고 당시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일과 ‘6.15’공동선언을 발표함으로써 남북 화해협력의 새 시기를 개척했다. 2007년, 당시 한국 대통령 노무현은 조선을 방문하고 김정일과 〈남북 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을 체결,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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