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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조한 관계 전환에 힘보탬 될 것이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8-02-11 15:30:41 ] 클릭: [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특사로 10일, 한국 대통령 문재인에게 조한 관계 개선에 관한 김정은의 친필서한을 전하고 또한 문재인의 조선 방문에 대한 김정은의 구두요청을 전했다. 문재인은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 조선방문을 성사시키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분석인사들은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한 쌍방이 일련의 적극적인 기미를 보이면서 국제사회는 반도정세 완화의 만족스러운 변화를 보았다. 하지만 조한 지도자가 회담을 실현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아직도 쌍방이 보다 큰 선의를 내보여야 하고 또한 반도정세 완화와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의 진척 추진을 위한 해당 각측의 배합과 지지가 필요하다.

조선 요청을 제기

문재인은 10일, 대통령부 청와대에서 한국을 방문한 조선 고위급대표단을 회견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조선측 대표단은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이 거느렸다. 대표단 성원에는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최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이 포함됐다.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은 기자회견에서 김여정이 김정은을 대표하여 문재인이 편한 시간에 조선을 방문할 것을 요청하고 “(김정은이) 빠른 시일 안에 문재인 대통령을 만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고 소개했다.

쌍방은 공감대를 달성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형성된 반도평화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고 한조간 대화와 교류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부분적 한국 매체는 청와대 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조한 정상회담은 의의가 중대하기에 반도 주변 환경, 분위기, 조건 모두가 성숙될 때에야만 진행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경남대학 극동문제연구소 이(리)상만 교수는 조선이 이번에 김정은 특사를 파견하여 한국을 방문하고 김정은의 친필서한을 전달하면서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는데 이는 반도 평화에 대한 조선의 관심과 소원을 보여준다고 표시했다.

이상만은 조한 정상회담에 대해 긍정적 견해를 가졌다. 그는 목전 조한 쌍방은 모두 관계를 개선할 절박한 소원이 있기에 각측이 모두 양보한다면 문재인의 평양 방문 가능성은 작지 않다고 인정했다.

조한 관계 완화

지난 십몇년간 조한 관계는 큰 기복을 겪었다. 쌍방은 2000년과 2007년에 2차례 정상회담을 실현하고 민족통일 실현 및 제반 분야 협력 전개와 관련해 선후로 2차례 공동선언을 체결했다. 하지만 2013년 박근혜정부가 정권을 잡은 후 조선에 대한 태도가 점차 강경하게 변하면서 쌍방 관계가 악화되기 시작했다. 2016년 한국이 일방적으로 개성공단 전면 중지 조치를 출범하면서 쌍방 접촉은 철저히 중단되고 관계도 이와 더불어 바닥으로 떨어졌다.

작년 6월, 문재인은 국제태권도련맹 조선 관원을 회견 시 최초로 조선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환영한다고 표시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이 력사적 기회를 빌어 조한은 새해 시작부터‘러브콜’을 보내면서 여러해 동안 얼어붙었던 쌍무 관계를 신속히 완화시키고 대화를 통해 지역의 긴장상태를 해제하려는 긍정적 신호를 보냈다.

9일 저녁, 평창동계올림픽이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한국, 조선 대표단이 조선반도기를 앞세우고 함께 입장하자 전 장내 관중들은 열렬히 환호했다. 조선 고위급대표단이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한국측이 마련한 리셉션(환영초대회)에서 문재인과 김영남은 친절히 악수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었으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는 조선이 2014년에 고위급관원을 파견하여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페막식에 참석한 이래 3년만에 재차 고위급대표단을 파견하여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한국 매체는 조선측이 이처럼 고위급의 대표단을 파견하여 한국을 방문한 것은 조한 관계 개선과 반도 긴장정세 완화를 바라는 조선의 념원과 결심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보편적으로 인정했다.

이상만은 이번 방문은 한조가 기본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한조 관계를 진일보로 개선할 수 있는 관건적인 한걸음이라고 인정했다.

각측 노력 필요

문재인은 조선 고위급대표단을 접견 시 조선측 대표단의 한국 방문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되고 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정착 및 쌍방 관계 개선의 계기가 되였다고 표시했다.

주의할 만한 것은 문재인은 또한 조한 관계 발전을 실현하려면 조미간 대화가 반드시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면서 조선측이 미국과의 대화에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분석인사들은 문재인의 이 말은 진정으로 반도위기를 해결하려면 미국이라는 이 직접적 해당측을 떠날 수 없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조한 관계의 전환은 반도 정세 완화에 유리하지만 조선핵문제의 돌파점은 여전히 조미 관계에 있다.

미국 부대통령 펜스는 이번에 대표단을 이끌고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다. 외계는 미국측이 이번에 평창동계올림픽의 계기를 빌어 조선측과 접촉하지 않을가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목전 미국측의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립장은 반도에 나타난 평화의 서광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펜스는 이에 앞서 조선이 기회를 빌어 동계올림픽을‘랍치’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경하게 표했다. 그는 또한 미국은 조선을 겨냥해 지금까지 가장 엄격한 경제제재조치를 조속히 출범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표시하기도 했다.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앞서 문재인이 각국 정상들과 요인들을 위해 마련한 리셉션에서 펜스는 늦게 도착하여 단체 기념사진을 찍을 기회를 놓쳤으며 단지 회의장에 잠시 머물었다가 자리를 떴다. 펜스는 그 당시 현장에 있은 김영남과 아무런 소통도 없었고 지어는 의례적인 악수조차 없었다. 이에 펜스가 고의적으로 조선측 대표단과의 그 어떤 접촉도 피한다는 여론의 비평을 불러일으켰다.

분석인사들은 비록 동계올림픽을 빌어 조한 관계 개선은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종래로 중단된 적이 없는 한미 합동군사연습과 조선의 핵미사일개발계획은 모두 반도의 평화를 저애하는 중요한 요소로 반도의 앞날이 어떠한가는 진일보 관찰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길림신문 리미연기자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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