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미국: 올 겨울 왜 이리도 추울가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8-01-05 14:45:25 ] 클릭: [ ]

1월 3일, 미국 뉴욕에 저온날씨가 지속되였다. 최근 미국의 많은 지역이 저기온날씨의 영향을 받았고 일부 지역은 지어 100년이래의 지속 저온기록을 타파했다.

북극의 강한 찬 공기 영향으로 미국 동부 및 중부 여러 지역에서 최근 보기 드문 저온날씨가 나타났다. ‘너무도 추운 날씨’는 한때 미국 소셜미디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토론하는 화제로 되였다.

올해 겨울, 미국은 왜 이리도 추울가? 일부 기상전문가들은 이는 주로 북극의 극히 찬 공기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미국 중동부지역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북극지역의 기온은 오히려 다소 상승한 상황이다. 례를 들어 일반 상황과 비교할 때 2일 낮기온은 3.4도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이처럼 지역적 랭온이 뒤바뀐 현상은 최근년래 갈수록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상업기구 ‘대기환경연구’의 겨울철폭풍 전문가 주달 코헨은, 극히 찬 공기는 일반적으로 북극의 극지 소용돌이 속에 ‘갇힌다’고 말했다. 극지 소용돌이는 극지 고공의 대규모 한랭저기압에서 활동하는데 일반적으로 그 영향범위는 극지와 고위도 지역에만 제한되여 있다. 코헨은 “극지 소용돌이가 약해지면 제방이 무너지는 것과도 같다”면서 때문에 찬 공기가 줄곧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구온난화 가운데 왜 겨울철이면 한파가 빈번히 나타나는 것일가? 미국 오클라호마대학 기상학 교수인 제이슨 퍼타도는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많은 사람들은 날씨와 기후를 혼돈한다. 날씨는 한 지역의 몇분, 며칠이나 몇주내의 단시간의 기상현상을 말하지만 기후는 몇년 지어는 몇십년의 장기적인 기상상황을 가리킨다. 날씨는 사람의 기분과 마찬가지로 자주 변하지만 기후는 사람의 성격과도 같이 보다 장기적인 것이다.

극지의 찬 공기가 빈번히 남쪽으로 이동하는 배후의 원인은 바로 극지의 온도 상승이다. 세계기상기구는,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지역의 온도 상승폭이 기타 지역보다 커지고 극지와 중위도지역의 일교차가 축소되였으며 극지 소용돌이에 대한 극지 고압의 통제능력이 약화됨으로써 극지소용돌이가 중위도 지역으로 움직이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퍼타도는, 기후변화는 극지 소용돌이 자체를 보다 강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극지 소용돌이의 보다 빈번한 이동을 유발함으로써 보다 많은 극단날씨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국가해양대기청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7년 12월 마지막 한주일내에 미국에서 1,600여개 낮 저온기록이 반전되거나 타파되였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디트로이트, 칸사스성의 지난 주 평균기온은 모두 기상관측이래 동기 기온의 두번째 최저기온을 기록했고 피츠스부르그, 뉴욕 등 도시도 지난 주 기상관측이래 동기 한랭정도의 5위권에 들었다.

한파가 아직도 여러날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인들의 ‘마음마저 오싹’해지고 있다.

                                                     /신화사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