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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 한국대통령 문재인과 회담

편집/기자: [ 최승호 ] 원고래원: [ 신화넷 ] 발표시간: [ 2017-12-15 09:45:15 ] 클릭: [ ]

[북경=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이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한 한국 대통령 문재인과 회담을 진행했다.

 

습근평은 문재인이 중한수교 25돐에 즈음하여 중국을 국빈방문한 것을 환영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한은 친선적인 이웃이며 전략적 협력동반자이다. 수교 25년간 량국은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에서 뚜렷한 발전을 가져오고 쌍방에 거대한 리익을 가져다주었다. 전 한 단계 모두 다 알고 있는 원인으로 중한관계에 일부 곡절이 있었다. 이는 량측이 서로 각자의 핵심리익을 존중하는 전제에서 량국관계의 미래를 어떻게 더욱 잘 개척할 것인가에 대해 귀감과 계시를 제공해 주었다.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를 중시하며 한국과 함께 량국 수교의 초심을 명기하고 량국 인민의 복지를 걱정하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는 기본원칙과 성실한 태도로 대하는 것을 견지하며 호혜상생의 협력취지를 파악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시종 건전하고 안정하게 정확한 발전궤도를 따라 나아가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는 한국을 망라한 주변 나라와 중국의 협력에 보다 광활한 전망을 가져다주었다. 중한은 정치적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신뢰의 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 고위급 소통이 량국 관계에 대한 중요한 인도역할을 잘 발휘하고 여러 차원의 대화를 강화하며 량국의 립법기구, 정당간 교류기제를 잘 사용해야 한다.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중국은 한국이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일대일로’와 한국의 발전전략을 접목시켜 호혜상생의 협력모식을 적극 검토하고 공동발전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 인문교류를 촉진하고 국민의 감정을 증진해야 한다. 쌍방은 청년, 교육, 과학기술, 매체, 체육, 위생, 지방 등 분야의 교류를 강화해 중한관계가 장기적으로 건전한 발전을 실현하는 데 조력하여야 한다.

문재인은 우선 중국 남경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식 거행에 즈음해 남경대학살 희생자들에게 재차 애도를 표하고 중국인민들에게 위문을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중 량국은 서로 중요한 이웃이고 협력 동반자이다. 이번에 나는 다섯번째로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이 지속적인 발전에서 거둔 성과에 깊이 탄복한다. 한중은 서로 중요한 무역동반자이며 인문교류가 날따라 밀접해지고 있다. 중국의 ‘두개 백년’ 목표는 본 지역 국가의 발전과 직접적으로 관계된다. 한국은 중국과 공동노력하여 량국의 정치적 상호신뢰와 민간친선을 증진하고 여러 차원의 래왕을 밀접히 하며 실제적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여 한중협력이 상호 호혜와 리익을 주는 토대에서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고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더욱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한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용의가 있다. 한국은 중국 및 기타 나라들과 공동노력하여 인류운명 공동체를 구축할 용의가 있다.

량국 정상은 또 반도 정세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다. 습근평은 반도의 비핵화 목표를 확고하게 견지하고 반도에서 전쟁과 혼란을 절대 용납해서는 안되며 반도문제는 최종적으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한 량국은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면에서 중요한 공동리익을 갖고 있다. 우리는 계속 한국과 함께 안정유지와 전쟁방지 및 평화담판을 촉구하는 데 소통과 조률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 중국은 반도 남북 쌍방이 대화와 접촉을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와 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며 이는 반도문제의 완화와 해결에 도움이 된다. 문재인은, 한국은 평화적 수단으로 반도핵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기울이면서 중국과 함께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중국의 ‘사드’문제에 대한 립장을 재천명하면서 한국이 계속해서 이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할수 있기를 희망했다.

회담 후 량국 정상은 경제무역, 록색생태산업, 환경, 위생, 농업, 에너지, 동계올림픽 등 분야에서 량자협력문서 채택을 공동으로 견증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문재인의 중국방문 환영식을 거행했다. 습근평 주석 부인 팽려원,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정설상,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위원인 양결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만악상, 전국정협 부주석 장경려 등이 환영식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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