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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흑인 총살 경찰 무죄 판결… 폭력항의 발생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7-09-18 15:27:16 ] 클릭: [ ]

미국 매체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흑인을 총살한 경찰이 무죄 판결을 받은 리유로 미국 미주리주 산루이스시에서 16일 저녁 폭력항의활동이 발생하여 일부 상점이 파손되고 9명 경찰이 상했다.

현지 법관이 15일, 증거부족을 리유로 2011년 아프리카계 청년을 총살한 전임 산루이스시 경찰 제이슨 스토클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011년 12월 20일, 스토클리는 임무 집행 과정에서 24세의 앤서니 라마르 스미스를 사살했다. 스토클리는 당시 스미스가 마약밀매의 혐의가 있고 또한 차안에서 총을 꺼내려 했다고 주장했다.

항의활동은 15일에 시작됐다. 16일 저녁, 소량의 항의자들이 산루이스시 교외의 쇼핑몰에 모여 상점의 진렬창 유리를 때려부수고 경찰과 충돌이 발생했다. 항의자들은 경찰을 향해 벽돌과 물병을 던졌고 경찰들은 최루가스와 고무탄으로 반격했다.

보도는 경찰측의 소식을 인용하여 16일 저녁의 폭력항의활동 가운데서 20여개 상점이 파손되고 5대의 경찰차가 훼손됐으며 9명의 경찰이 상하고 30여명 폭력항의자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2014년 8월, 18세 아프리카계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산루이스시 교외의 퍼거슨에서 백인 경찰의 수색을 받다가 총에 맞아 사망했지만 미주리주 지방 배심원은 사건 련루 경찰 대런 윌슨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이 사건은 미국 각지의 지속적인 대규모 항의시위와 폭력사태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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