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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과분하게 사랑을 구걸하지 마라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7-01-05 14:13:28 ] 클릭: [ ]

부부간에 살다보면 때로는 사랑을 두고 론하게 되는데 부부쌍방이 모두 자기가 대방에게서 받는 사랑이 어딘가 부족하지 않는가고 의심을 한다.

녀자는 남편이 자기에게 사랑이 식어가는가 오해를 하고 무엇인가 조건을 만들어 탐지하려 하고 공연한 일에 신경을 곤두세워 생활에 장애물을 만들어가지고 가정에 모순이 생기게 만든다. 남편의 사랑을 혼자서 독차지한다는것은 불가능하다. 남편도 사회인이기에 사회에 나가 교제를 해야 하고 부모나 형제들과도 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개성에 따라 흥취도 있기에 자연히 자신으로서의 할 일이 있다.

하여 한 녀자가 당신은 나의 남편이기에 나만 사랑해달라고 요구한다면 그건 우둔한 생각이다. 과분하게 사랑을 구걸하지 말라. 어떤 남자들은 안해가 자기에게 무엇인가 소홀하다고 생각하여 때때로 “당신 나를 사랑하는거요?” 하고 질문하곤 한다. 이런 질문을 받은 녀자들은 대부분 남편을 의심한다. 무엇인가 꼭 명확한 답복을 받고싶고 무엇이나 증명하고싶어질 때 이런 부부라면 서로가 랭철하게 반성해야 한다.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말도 있다. 세부까지 따지면서 무엇인가 증명을 하려 하고 서로가 어딘가 화끈하지 못하고 빈구석이 있는것 같아 매일 옴니암니 하다보면 부부는 반목이 깊어지고 모순이 악화되기에 가정에 매우 불리하다.

사실 다정한 부부라면 무엇을 증명하려고 하지 말고 생활의 자질구레한 일을 가지고 서로간에 꼭 해석을 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가정 모순이란 서로가 의심하고 신임하지 않을 때 생겨나는것이다.

나에게는 이런 친구가 있다. 너무나도 현숙한 안해를 두고 매일 의심하고 작은 모순에도 심각하게 문제를 만들어 따지고 매일같이 안해의 마음을 저울질하고 행적을 두고 고민하면서 한숨으로 세월을 보내다가 결국은 리혼하고말았다.

인간이 너무 옹졸하고 의심이 많다 보면 결국은 자기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게 된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근심하고 고민하고 지어는 절망에 빠지면서 살아가지만 지나고보면 많은 고민과 의심하던 일들이 하루밤 자고 며칠이 지나도 현실로 될 때가 적다. 지나고보면 모든것이 풀리고 삶이란 자기 한도내에서 유유하게 연장되고있는것이다.

무엇이나 각박하게 요구하다보면 생활에 이변이 생겨 자기 설음과 불만족에서 오는 허탈감에 지친 생을 살아가게 된다.

사랑을 과분하게 구걸하지 말라. 진정한 사랑은 무언중에 오고간다. / 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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