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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성일 장춘공대에 교사장려기금 100만원 기부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2-09-09 23:08:49 ] 클릭: [ ]

교원절을 이틀 앞둔 9월 8일, 국내 유명한 조선족기업가이고 광주모드모아그룹 리사장인 리성일(56세)은 설립 60주년을 며칠 앞둔 모교-장춘공업대학을 찾아 《우수교사장려기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전국정협위원이며 《중국의 양탄자왕》으로 불리우는 리성일은 지난 9월 3일, 연변주정부 경제고문의 신분으로 자치주창립60돐경축행사에 참가한후 모교에 들려 장덕강교장에게 100만원 수표를 건넸다.

기부식에 이어 리성일은 《인재성장과 창업-나의 〈마라토너 인생(峥嵘岁月)〉보고회》를 가지고 모교의 젊은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파란만장한 칠전팔기의 창업사를 들려주어 깊은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한시간 남짓한 동안 리성일이 우렁찬 목소리로 진행한 보고에 장춘공업대학의 1000여명 대학생청중들은 무려 20여차례나 되는 박수를 보냈다.

특히 90년대초 광동성 모 농촌에서 3만무의 깨잎농사 시험전에서 실패하고 몇 년후 다 잊고있는 피해농민들게 주동적으로 찾아가 본전에 리식까지 갚은 사실을 소개할 때, 몇년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해 자신의 첫 국외고객인 일본인사장이 자금위기에 처했을때 선뜻 3개 컨테이너의 양탄자를 먼저 내주었다가 몇 달후 일본인 사장 16명이 광주에 찾아와 머리숙여 인사하던 일을 소개할때 대학생들은 우뢰와 같은 박수로 신용을 목숨처럼 여기는 우수한 이 조선족기업가의 인품과 담략에 감복의 뜻을 전했다.

리성일은 진정으로 신용을 지키는 사람은 30만명중 1명꼴이라는 조사기구의 수치를 소개, 하지만 그 어떤 일을 하든 성공하려면 신용을 지켜야 한다며 신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모교의 젊은 후배들중 리성일을 초월할 사람이 많이 배출될것이라 믿는다며 모교와 고향에 기여할줄 아는 사람이 될것을 당부하며 효도할줄 알고 존경하고 존중할줄 알며 도와 덕을 갖춘 사람이 될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보고회가 끝난후 리성일은 자신의 중문판 자서전-《마라토너 인생》 120권을 모교의 후배들에게 나누어주었다.

1956년에 왕청현에서 태여난 리성일은 1980년에 교하탄광학교를 졸업, 후에 교하탄광학교는 통화탄광학교 등과 함께 합병되여 장춘석탄관리간부학원으로 성립됐다가 2000년에 장춘공업대학에 합병됐다.

전국정협 제10기 위원, 11기 전문위원회 위원, 중화민족단결진보위원회 부회장, 중국민주건국회 중안전문위원, 광동성공안청 경무렴정 감독원, 광동성길림상회 집행회장인 리성일은 1999년과 2005년에 국무원으로부터 《민족단결모범개인》으로 선정됐다,

무한과학기술대학, 동북사범대학, 연변대학의 객원교수인 그는 지난 8월 12일에 장춘공업대학의 객원교수로 임명됐다.

사업가이며 자선가이기도 한 그가 다년래 고향의 자선사업에 기부한 금액은 인민페로 3000여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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