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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황도 공익성 주말학교- 정음우리말학교 개학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11-01 12:52:31 ] 클릭: [ ]

진황도 정음우리말학교 개학을 맞으며 사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다

지난 20일, 공익성 주말학교-진황도‘정음우리말학교'가 10여명의 우리 민족 아이들의 등록으로 개학을 맞이했다.

진황도‘정음우리말학교'는 국립 조선족소학교인 진황도 북대하신구조선족소학교를 바탕으로 설립된 주말학교로서 전국 각지에 30여개 주말‘우리말학교'가 있다.  

이 우리말 학교는 한족학교에 다니는 우리 민족 아이들에게 우리말과 우리글을 알게 하고 우리 민족 문화를 체험시키는 가운데서 민족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개학식에서 진황도 북대하신구조선족소학교 교장이며 진황도 정음우리말학교 교장인 김진일은 “아이들은 우리 민족의 희망이고 미래이다. 우리 민족 문화를 이어가고 발전시키려면 우선 우리말과 우리글을 알아야 한다.”면서 아이들을 우리말 학교에 입학시킨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우리말 학교 설립의 든든한 뒤심이 되여준 우수 민족기업가 박광해 사장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광해 사장은 “우리 민족은 우수한 민족이다. 학생들에게 우리 언어문자를 잘 가르치고 바른 례의도 잘 가르칠 것”을 교원들에게 부탁했다.

개학식에 이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한교실에서 첫 수업을 보기 시작했다. 첫 수업시간이여서 학생들은 서먹서먹해하던 데로부터 선생님의 인도와 재미나는 률동으로 긴장을 풀고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

진황도 ‘정음우리말학교'는 진황도 지역에 있는 우리 민족 어린들을 상대로 매주 토요일에 수업을 진행하며 오전에는 우리말 수업, 오후에는 학생의 요구에 따라 춤과 음악 등 민족문화예술 관련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집이 먼 학생들의 편리를 위하여 통행뻐스를 운행하며 점심식사까지 제공한다.

김진일 교장은 “학생들이 우리말 학습에 적응이 되면 학생들과 부모가 함께 하는 민족문화체험활동(김치 담그기, 김밥 말이)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앞으로 우리말 학교가 우리 민족 문화를 이어갈 수 있는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기자에게 전했다.

개학날 첫수업

진황도 정음우리말학교 설립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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