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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공의 자식 최경도 북경대학 입학통지서 받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 발표시간: [ 2018-07-25 14:13:04 ] 클릭: [ ]

운남성 시골의 한 농민공가정의 자식이 며칠전에 북경대학 입학통지서를 받은 것이 요즘 인기뉴스로 뜨고 있다. 

운남성 곡정시 《곡정일보》에서 본시 회택현 자해진 오리패촌 록음당마을 40대 중반의 최무영,허수란부부의 아들 최경도가 22일에 북경대학 입학통지서를 받아든 소식을 전하면서 네티즌들의 마음을 달구었다.  

 사진은 어머니와 함께 공지에서 일하고 있는 최경도(왼쪽).

최경도는 대학입시를 마치고 줄곧 부모와 함께 건축공지에서 삯일을 했다. 22일, 그날에도 정구당저수지마을의 한 개인저택 건축공지서 콘크리트반죽일을 하다가 우정국택배원으로부터 전화로 경도가 있는 위치를 확인받고 30분후면 그의〈북경대학입학통지서〉를 송달해간다는 기쁜 소식을 전달받았다.

최경도의 부모는 최경도가 중학교에 올라갈 때까지 다 외지에 나가 벌이를 했고 경도가 자해에서 중학교를 다니게 되자 그의 아버지만 집으로 돌아왔고 집 가까이 건축공지들을 다니며 일을 계속했다. 어린 녀동생을 데리고 곤명에서 벌이를 하고 있던 경도의 어머니도 며칠전에 딸애가 방학을 하게 되자 집으로 돌아와 공지일을 하고 있었다.

경도와 그의 어머니가 반죽을 밀차에 실어 간이 기중기로 2층에 올리는 장면.
 
 
푸른색 우정배달차가 공지로 들어오고 있다.
 
 
 
 
 
배달원이 건네는 필을 받아 〈북경대학 입학통지서〉배달확인서에 싸인하고 있는 최경도.
 
 
                    배달원이〈입학통지서〉와 축하의 꽃묶음을 드렸다.
 
‘입학통지서'를 보고 또 보는 경도네 식구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였다.
 
경도의 아버지는 1자 무식‘까막눈’이다. 하지만 통지서의 내용에 대해 알고퍼 남보다 서두른다.
전업은 북경대학 신문 및 미디어학원이고 8월 30일까지 그 통지서를 휴대하고 등교하라는 내용과 림건화 북경대학 총장의 싸인자까지 읽어주는 소리를 듣고나서 경도의 아버지는 흐뭇해하며“아들아, 정말 장하다 !”고 경도를 치하했다. 순간 온집식구는 행복속에 잠겼다.
 
그날로 경도가 다니던 회택현 인왕고급중학교에서 여러 선생님들이 최경도네 집을 찾아왔다. 그들은 최경도의 가정형편을 료해한후 최경도와 그의 부모에게 조학대출방법과 절차를 알려주었고 경도더러 입학준비를 잘 하도록 당부했다.
 
/래원 신화넷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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