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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실력을 뽐내 원하는 대학에 철썩 붙어라”

편집/기자: [ 신정자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6-07 16:18:07 ] 클릭: [ ]

시험장에 들어가는 제자들을 일일이 안아주며 격려해주는 장춘조중 고3학년조 조장인 리금단 선생님.

6월 7일 오전 9시, 2018년 전국보통대학교 학생모집 통일시험이 시작됐다.

대학입시 때마다 장춘시조선족중학교에서 미리 마련한 ‘소망판’에‘찰떡 붙이기’는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이루고 있다.

길림신문사 취재팀이 이른 아침 5시에 장춘조중 시험장 앞에 가 봤을 때 “소망판”에는 수험생들의 소망을 담은 여러가지 글과 표어들이 찰떡과 함께 ‘청화대학, 북경대학, 절강대학…’ 등 명문대학 이름우에 척척 붙어져있었다. 그중에는 딸한테 신심을 북돋아주는 글이 똑똑히 안겨왔다.

“자랑스런 우리 딸, 대학시험에서 최고의 실력을 뽐내보자. 네가 희망하는 대학에 붙기를 바란다. 너는 할 수 있어. 자신을 믿는 거야. 화이팅!”

장춘조중 보안일군에 따르면 6일 밤 10시에 ‘소망판’을 교문앞에 갖다놓았는데 밤 12시가 넘기를 기다리던 학부모들이 떡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장춘시조선족중학교에서 미리 마련한 ‘소망판’

수험생 딸한테 신심을 북돋아주는 응원글

6시경, 장춘조중 고중 3학년조 조장인 리금단선생님은 학년조 교원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큼직한 떡을 철썩 붙였다.

리금단선생에 따르면 올해 장춘조중 수험생은 총 102명이며 이중 리과생 40명, 문과생 62명이다.

리선생은 시험장에 들어가는 제자들을 하나하나 안아주며 격려해주었다.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의 표정이 유난히 밝다

따르릉, 9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지만 어떤 학부모들은 여전히 교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어느덧 첫과목 어문시험이 끝나는 종소리가 울렸다. 학생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다.

얼굴에 웃음을 싣고 신심 가득히 걸어나오는 수험생들을 리금단 선생님을 포함한 고3학년조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은 어깨를 다독여주기도 하고 포옹해주기도 하면서 축하해주었다.

장춘조중 권룡휘 부교장은 올해 대학입시 수험생들의 전반 수준은 괜찮은 편인데 문과생들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전해의 수험생들보다 더 좋은 편이다. 수험생들마다 능력껏 발휘를 잘해 자신의 소망대로 좋은 대학에 입학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수험생들은 6월 7일 9:00-11:30 어문시험, 15:00-17:00 수학시험, 8일에 9:00-11:30 문, 리과 종합시험, 15:00-17:00 외국어(청력시험 포함)시험을 치르게 된다.

자녀를 안아주며 격려하고 있다.

어문시험을 마치고 신심 가득히 나오고 있는 수험생들

수험생들을 안아주며 격려하고 있다.

시험이 끝날 때까지 대기하고 있는 학부모들.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의 표정이 유난히 밝다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의 표정이 유난히 밝다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의 표정이 유난히 밝다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의 표정이 유난히 밝다

장춘조중 시험장 앞을 채운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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