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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문화를 말하다…2018년장춘바리스타경기 펼쳐

편집/기자: [ 최승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4-16 09:50:42 ] 클릭: [ ]

드넓은 아프리카 고원에서 온 아비시니아 모카커피가 봄비를 맞은 장춘에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선물했다.

4월 14일, 중국과 한국에서 온 8개 팀 바리스타(咖啡师)들이 장춘 샹그릴라호텔에서 커피에 대한 자기만의 기예와 아이디어들을 뽐내며 각축, 진정한 의미에서의 바리스타들의 경연을 펼쳤다.

바리스타 경기장 일각

길림성더인무역회사, 장춘 샹그릴라호텔에서 공동주최하고 아세아커피련맹, 한국 주식회사CM테크놀러지에서 협조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의 커피계의 전문가와 엘리트들이 평심위원을 맡았고 북경, 상해, 광주, 심수, 청도, 장춘, 연길과 한국에서 선발된 프로바리스타 8개 팀이 참석했다.

주최측인 장춘샹그릴라호텔 전극강 총경리는 “이번 커피대회를 빌어 장춘과 길림성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커피문화가 정착될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대회전 주최측과 평심위원과 귀빈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장춘시국제무역촉진회 서회무회장은 “장춘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바리스타경연이 커피와 커피문화를 즐길수 있는 성회로 되길 바라며 또한 앞으로 장춘과 한국과의 더욱 많은 무역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 참가선수가 갈아놓은 커피가루를 평심위원에게 보이고 있다.

부드러운 불빛,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속에서 경기 참가팀들은 50분사이에 커피 로스팅(烘焙)과 핸드드립(手冲)을 마치고 4컵의 커피를 만들어낸다. 경기 참가자들은 숙련된 기술로 커피를 만들면서도 커피에 대한 혹은 커피문화에 대한 자신의 리해나 감정을 관중과 평심위원들에게 전해주어 이날 경기는 전문기술 경기보다도 한차례 예술감상회 같았으며 관중들은 시각과 미각적인 향수를 누리게 되였다.

상담장 일각, 시민들이 커피문화를 맛보고 있다.

“커피속에 이렇게 깊은 문화적 력사적 내포가 들어있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커피의 제작과정도 이렇듯 로맨틱할 수가 있었다는 것을 오늘에야 비로소 알게 되였다”고 한 시민은 말했다.

7시간가량의 경기를 거쳐 연길시의 손승과 리호범 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대련에서 온 리휘와 왕위명이 2등, 장춘에서 참가한 김애란, 맹란연 팀이 3등을 했다.

1등 수상팀 손승(좌3)과 리호범(좌4)

2018년 장춘바리스타경기 조직위원장인 우경제씨는 “향후 해마다 바리스타경기를 펼쳐 경기를 통해 더욱 많은 프로바리스타들을 위해 자신을 보여주고 경합과 교류를 할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면서 “현재 한창 제1회 장춘커피박람회를 준비중인바 더욱 많은 시민들이 커피를 알고 커피를 즐기고 커피의 다양한 맛과 매력을 연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최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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