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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산툰진 빈곤부축에 살손 올해 전부 빈곤에서 해탈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11-28 17:41:45 ] 클릭: [ ]

5개 촌 집체경제수입 다 10만원 돌파, 빈곤촌민 인구당수입 3200원 이상

11월28일, 룡정시 개산툰진 광소촌민위원회 사무실에서 아주 특별한 현금분배 모임이 펼쳐졌다. 광소촌과 빈곤부축련계점을 맺은 연변대학 파견간부이며 광소촌제1서기를 맡은 남종환씨를 비롯한 연변대학의 광소촌 빈곤부축공작대 성원들이 빈곤호들에게 양계수익분배금을 내주게 된것이였다.

빈곤부축사업의 일환으로 연변대학에서는 광소촌 8세대 빈곤촌민들에게 지난 봄철에 100마리의 닭을 분배한적이 있었다. 빈곤호들이 각각 10마리에서 20마리쯤 되는 닭을 무료로 분양받아 키우게 했다. 그리고 키운 닭을 가을에 회수하고 팔아서 생긴 리익금을 빈곤호에 돌려 수입을 보게 한것이였다.

이날 광소촌의 빈곤호인 김분옥이 가장 많은 1500원을 탔고 가장 적게 탄 방성찬씨도 720원의 현금분배를 받았다. 빈곤부축대상인 김차남할머니는 “올해 닭 18마리를 키워 1440원의 현금분배를 받았다”면서 “년로한 빈곤호들의 실제상황에 맞게 닭을 무상으로 보내준것만 해도 고마운데 또 앉은 자리에서 팔아주기까지 하니 너무 감사하다”면서 “병으로 앓고있는 아들의 병치료와 고중에 다니는 손자 겨울신발을 사는데 돈을 보탤수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남종환(오른쪽)제1서기한테서 양계수익금을 받아안고 기뻐하는 광소촌 촌민

연변대학 의학원 학생사업판공실 주임이며 현재 광소촌에 파견돼 촌제1서기를 담당하고있는 남종환에 따르면 현재 광소촌에는 119세대의 빈곤호에 202명의 빈곤인구가 있는데 개산툰진 및 촌과 손잡고 다양한 빈곤부축방법들을 대여 촌민들이 하루속히 빈곤에서 해탈되도록 적극 인도하고있다.

우에서 언급한 양계로 빈곤촌민들이 수입을 얻게 하는 방법은 그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

료해에 따르면 광소촌과 빈곤부축련계점을 맺은후 연변대학에서는 이미 당지 빈곤촌민들의 특점에 맞는 주문식 양계업과 포도, 오얏, 연대추 등 양종식업은 물론 광소촌과 합작으로 광소촌의 촌급경제와 빈곤부축에 큰 도움이 될 광소촌막걸리공장대상도 적극 추진중에 있다. 이외에도 연변대학의 정처급 간부 83명이 광소촌의 83세대 빈곤호와 짝을 맺고 1:1빈곤부축활동을 폭넓게 펼치고있다.

개산툰진 정부 김성철부진장에 따르면 개산툰진에는 5개 촌에 36개 자연툰이 있는데 419세대의 빈곤호에 632명의 빈곤인구가 있다. 개산툰진의 빈곤인구들을 보면 늘고 병든 로약자가 전체 인구의 92%를 차지할만큼 가장 주요한 문제이며 금후 해결해 나가야할 빈곤부축사업 과제이기도 하다.

올해초부터 시작해 개산툰진에서는 빈곤부축에서 전문 빈곤부축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상세하고도 깊이있는 빈곤부축조사를 실시한 기초우에 빈곤부축대상들에 대한 상세한 서류를 작성했고 해당 책임일군들에 대한 책임과 분공 임무를 명확히 하는것으로 빈곤부축사업이 실속있게 진행되도록 했다.

개산툰진에서 707만원의 자금을 투자하여 건설한 애민서산현대화양계장은 매년 세를 주는 방식으로 대외에 내놓아 년간 72만원의 수입을 얻을수있다. 여기에서 애민촌, 회경촌, 광소촌, 자동촌, 선구촌 등 5개 촌이 전부 애민서산현대화양계장 주식에 가입하여 매년 각각 14만원에 달하는 수입을 얻을수있게 된다.

 

자동촌 종자닭사양장 일각

자동촌종자닭사양장과 회경고기닭사양장대상의 수입도 만만치 않다. 현재 자동촌에 5채의 종자닭사양장이 있고 회경촌에 9채의 고기닭사양장이 있는데 종자닭사양장의 년간 수입은 25만원에 달하며 고기닭사양장의 년간수입도 20만원에 달한다. 종자닭사양장의 수입은 주식을 넣은 개산툰진의 5개 촌이 모두 혜택볼수있는데 매년 각기 5만원의 수입을 얻을수있다. 고기닭사양장도 회경촌과 애민촌, 선구촌 등 촌들이 주식에 가입하였는데 회경촌이 10만원, 애민촌과 선구촌이 각각 5만원의 수입을 얻을수있다.

회경 닭사양장의 일각

이외에도 애민촌, 회경촌과 빈곤부축련계점을 맺은 동북전력대학에서 각 촌에 각각 30만원씩 빈곤부축자금을 지원하여 촌에서 지배하고 투자금으로 사용하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이 돈은 산업규모를 확대하려는 본 촌의 농민들에게 대부해주게 되는데 매년 5만7600원의 리자수입을 올릴수있다.

선구촌과 빈곤부축련계점을 맺은 연변주지방세무국도 선구촌의 농촌광복발전대상, 수도물개조공사, 태양에네르기 가로등건설, 선구촌습지관광자원개발 등을 의사일정에 올려놓고 적극적인 빈곤부축사업에 살손을 대고있다.

개산툰진 김성철부진장(오른쪽) 과 연변대학 빈곤부축사업일군들이 광소촌에서 빈곤부축사업을 연구하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 개산툰진의 5개 촌 집체경제수입은 모두 년간 10만원을 넘기고 있으며 빈곤호들이 빈곤부축산업효익에서 거둔 수익도 올해 년말전으로 분배하게 되는데 매 세대당 제일 적어도 500원이상 분배금이 돌아가게 된다.

김성철부진장에 따르면 올해말까지 개산툰진의 빈곤호들은 룡정시에서 규정한 빈곤주민 인구당 년간수입 3200원이상을 전부 실현할수있게 되는데 개산툰진 빈곤호들이 전부 빈곤에서 벗어날수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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