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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공기오염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11-25 10:48:40 ] 클릭: [ ]

연길시의 지형은 말발굽형의 분지로서 한해 3분의 1의 날은 바람이 없고 역온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다. 역온은 대기온도 분포가 정상적인 아닌 현상을 말하는데 역온이 생기면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거꾸로 땅으로 내려온다.

이전에 연길시에 일산화탄소 중독사건이 자주 발생했는데 그것은 바로 이 역온현상이 생기면서 연기가 굴뚝으로 올라가는것이 아니라 거꾸로 부뚜막으로 나오는데서 생긴 사고들이다.

20세기 80년대 연길시는 공기오염이 매우 심했다. 1000여대의 보일러와 콩나물같이 들어앉은 집들이 모두 연기를 토해내다나니 밖에 한번 나갔다 들어오면 코가 검어지고 검은 가래가 나가기 일쑤였다. 연길시정부는 근 30년을 연길시 공기질 개선을 위해 고심했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방법으로 1000여대에 달하던 보일러를 100대안으로 줄이는 대공정 즉 집중열공급 공정을 실시했다. 이 공정으로 인해 연길시는 집이 늘어나고 인구가 늘어나고 경제생산량이 늘어났어도 공기오염 배출량은 늘어나지 못하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두번째는 파가이주공정이였다. 널려있는 단층집을 철거하고 집중열공급을 하는 아파트로 대체했다. 요즘 연길시에는 이전에 흔하던 석탄을 파는 장소나 석탄을 파는 차를 보기도 힘들다.

그외에도 연길시에서는 보일러관리, 연료관리, 무공해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모를 박고 애쓴 결과 오늘과 같은 좋은 도시공기질을 담보할수 있게 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길시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차량과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역온으로 인하여 아직도 공기오염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연길시에 중대한 공기오염이 생기면 연길시는 어떤 대책을 준비하고있을까?

일전에 연길시환경보호국에서 공개한 조치를 보면 첫째, 공기오염을 조성하는 공업, 기업이 먼저 생산을 정지한다. 둘째, 오염제거 설비들을 과부하로 운행하여서라도 오염배출량을 15%이상 감소한다. 셋째, 열공급회사에는 심한 역온을 대비하여 공기오염배출량을 20%로 감소시킬수 있는 연료를 예비해 둔다. 넷째, 자동차운행을 제한하여 페기배출이 40%로 감소시킨다. 다섯째, 지면의 먼지가 이는것을 방지한다. 여섯째, 생활오염원을 공제한다. 즉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폭죽을 터치우고 길가에서 고기를 굽는 행위를 제지한다. 일곱째, 짚을 태우는 현상을 소멸한다.

정부대책에 따르면 연길시에 일단 오염이 생기면 환경보호부문만이 아닌 공안, 도시관리, 농업 등 관련 부서가 시정부의 통합된 지휘하에 일사분란하게 자기의 기능을 발휘하여 빠른 시간내에 오염사태를 수습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장하게 된다.

/리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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