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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재]우리 민족의 항일투사들―리명산, 리민환

편집/기자: [ 심영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12-04 11:12:23 ] 클릭: [ ]

제1편 동북항일련군 장교

동북항일련군 제1군―사급 이상 장령

리명산(李明山, ? — ?): 동북항일련군 제1군 총부 비서처 책임자

원명은 손영환(孫永煥)이며 진수명(陳秀明)이라고도 한다. 1930년에 흥경현특별당지부 서기를 지냈고 동북항일련군 제1군이 설립된 후에는 독립사 제3퇀 정치부 주임을 지냈다. 1934년 12월에 중공흥경현위 서기로 되였고 1935년 3월에 자위대를 조직하였으며 4월에 장해루(張海楼)가 조직한 농민자위대와 합쳐 제2자위대대를 결성했다. 1936년 여름, 중공환인현위 서기 겸 조직부 부장이 되였다. 1937년 12월, 풍검영(馮剣英), 호국신(胡国臣) 등이 변절하면서 남만 각 현당위 사업이 어렵게 되자 제1군 군부로 돌아갔다. 1938년 7월, 제1군 총부 비서처 책임자로 되였다. 1943년 4월, 제1군 총부 위증민(魏拯民)의 지시를 받고 국제공산당 주재 중공대표단을 찾아 쏘련으로 떠났다. 그 후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자료 출처: 《중국공산당료녕성조직사자료》,《동북항일련군사》)

리민환(李敏煥, 1913—1936): 동북인민혁명군 제1군 제1사 참모장

일명 한민환 또는 김민환이라고도 불렀으며 조선 함경북도에서 태여나 어렸을 때 중국 길림성 연길현으로 이주했다. 1928년에 룡정대성중학교 재학중 고려공산청년회에 가입했다. 1929년에 청원 등지에 파견되여 지하공작을 했으며 지하공작원들과 함께 일본주구 최소봉을 처단했다. 1930년 8월,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고 년말에 중공청원중심현위가 결성되자 위원 겸 공청단 서기로 되였다. 1931년 7월말에 반일봉기 지도위원이 되여 8.1반일봉기를 지도하였고 뒤이어 추수봉기에 참가하였다. 1931년 겨울, 해룡중심현위 위원, 공청단해룡현위 부서기로 전근되여 류하현 삼원포 일대에서 활동하다 1933년 봄에 30여명으로 구성된 농민자위단을 조직하였다. 1934년 가을에는 자위단을 개편하여 소년련(소년영이라고도 함)으로 이름을 고치고 동북인민혁명군 제1군 독립사에 소속시켰으며 소년련의 정치위원이 되였다.

1934년 여름, 소년련의 70여명 전사를 거느리고 보안련 등 부대와 함께 류하현 삼원포 달우구지역에서 일본수비군을 습격하여 적 30여명을 소멸하였다. 1935년 2월, 동북인민혁명군 제1군 제1사의 참모장이 되여 집안, 흥경, 환인, 본계, 관전, 봉황성 등지에서 전전하면서 수차의 전투를 지휘했다. 1935년 가을, 집안현 도첨령(逃尖岭)에서 위만주국치안대를 습격하고 흥경에서 류수(柳樹)경찰서를 습격하여 승전을 거두었다. 1936년 3월에 봉성현 야저구(野猪溝)에서 매복전을 펼쳐 위만군 제9련을 섬멸하였다. 6월에 사를 거느리고 양정우가 지휘한, 대한간—동변도 ‘토벌’사령관인 소본량의 부대를 섬멸하는 전투에 참가했다. 1936년 7월 15일에 서정부대 지휘부와 보위련의 60여명 전사들을 인솔하여 가다가 료양과 본계의 접경지인 마천령(摩天岭) 대유수구(大楡樹溝)에서 일본수비대 50여명과 조우하여 수비대 대장 가네다를 비롯한 일본군 30여명을 소멸하였다. 가네다수비대를 섬멸한 후 뒤를 쫓은 적들을 저격하는 격전에서 전사했다. (자료 출처: 《동북항일련군장령전》)

/박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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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 항일투사들은 수없이 많다. 그동안 이들과 관련된 연구서적들이 출판되면서 우리 민족 영웅들을 기리고 다민족 국가인 중국에서 우리 민족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력사자료 부족, 연구 제한 등으로 아직도 이름도 명예도 남기지 않은 채 땅속에 묻힌 영웅들이 많고도 많다.

이에 《길림신문》은 광범한 독자들의 친족 혹은 아직 주변에 알려지지 않은 조선족 항일투사들의 감동사적(1,000자 좌우)을 접수해 무명영웅과 그들의 정신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저 한다.

접수메일: shenyy66@163.com

련계인: 심영옥

련계전화: 0431-876198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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