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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조선-한국학학원 바자회로 사랑 실천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3-02 11:06:52 ] 클릭: [ ]

얼마전 연변대학 조선-한국학학원 교원들은 룡정시 광신촌에 위치한 도촌자애원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었다. 그들은 지난해부터 계획실행한 사랑의 마음 모으기 활동을 통해 모아진 부분적인 의연금으로 생활필수품을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1913원이라는 의연금과 은 다름 아닌 교내 바자회를 통해 모아졌다. 지난해에 졸업생들을 위주로 하고 연변대학 조선-한국학학원 전체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자신이 갖고 있던 중고서적, 옷가지, 생활용품, 인형, 공예품 등을 바자회에 내놓았다.

조선-한국학학원 활동관계자는 “졸업생들은 졸업을 하면서 기숙사에서 쓰던 물품이나 옷가지들을 버리기에는 너무도 아깝다.그리고 혹 어떤이에게는 과잉으로 남아도는 물품들이 주변이들에겐 유용하게 사용될수 있다. 하여 "의왕정심(衣往情深)"이라는 바자회를 생각하게 되였는데 학원의 사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되였으며 지금까지 모아진 옷가지와 의연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남겨진 아이들(결손가정자녀) 및 고아들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고 했다.

지난해에 조문학부를 졸업하고 지금 조선문학 석사연구생과정중인 리위봉학생은 소장해두었던 서적들을 바자회에 내놓았다. 문학청년으로서 평소에 아껴두었던 책들이였지만 유익한 행사에 쓰인다는 말에 그는 서슴없이 내놓았다.

“아무리 각박한 세상이라지만 여전히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고 개인의 힘보다는 집단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였다. 향후 이런 활동들이 좀 더 널리 전개되여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더 잘 전달되였으면 좋겠다.” 리위봉은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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