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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AMP 총동문회, 추위 녹이는 설명절 애심활동

편집/기자: [ 김가혜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2-13 16:25:48 ] 클릭: [ ]

음력설을 즈음하여 연변과학기술대학교 AMP 총동문회가 약소군체를 향한 설맞이 위문활동을 조직하였다.

2월 13일 오후, 연변과학기술대학교 AMP 총동문회 회장단은 “여러분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 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면서 생활필수품인 쌀과 콩기름 등을 차에 싣고 연변주장애인련합회를 찾았다.

이날 60명에 달하는 사람이 설맞이 위문품인 쌀(총 6000근)과 콩기름을 전달받았다. 연길시에서 30명, 화룡, 돈화, 도문에서 각각 10명이 선정되였는데 최저생활보장금을 받아 생활하고 있거나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과 빈곤가정이 포함됐다.

과기대 AMP 총동문회를 대표하여 위문활동을 찾은 총동문회 회장단

연변과기대 AMP 총동문회는 해마다 설명절이 돌아오면 장애인 위문활동을 조직하고 있는데 벌써 올해로 7년째 접어든다.

연변지체장애인협회 리춘자 회장은 “한두번도 아니고 이렇게 7, 8년 동안 꾸준히 위문활동을 이어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설명절 때면 번마다 어려운 사람들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연변과기대 AMP 총동문회 림룡춘 회장(가운데)

“다음해에는 더 많이 기부할 수 있도록, 그리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적은 물품들이지만 설명절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끊임없는 기부활동을 약속한 총동문회 림룡춘 회장은 총동문회의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은 이미 일종의 습관처럼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총동문회는 연변TV방송《사랑의 손길》프로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가 하면 고아원, 경로원에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애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2017년 연변에 홍수재해가 발생했을 때에도 총동문회는 앞장 서 의연활동에 나섰고 재해지구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혔다.

이날 위문품을 전달받은 사람들을 대신해 고마움을 전하고 있는 연변지체장애인협회 리춘자 회장(오른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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